보도자료

국내 최초 산업용 3D프린팅 센터
지쓰리디팹을 소개합니다.

“3D프린팅 부품 양산화 선도하는 AM 파운드리社 도약 할 것”

2018.07.24
 

“우주항공, 반도체, 자동차, 주얼리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층제조(AM)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지쓰리디팹(Z3DFAB)은 수요기업이 만족하는 가격과 생산성을 확보해 전문적으로 부품을 양산·공급하는 적층제조 전문 파운드리 업체로 도약할 것입니다”

지쓰리디팹의 김성수 대표는 20년 경력의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다. 삼성전자의 자회사인 세메스에서 국내 반도체 시장의 발전 과정을 몸소 경험한 그는 적층제조시장도 반도체 시장과 매우 유사하게 발전해 나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국내 반도체 장비 핵심부품 전문기업 ㈜에이치에스하이테크의 대표이사를 맡았던 김성수 대표는 반도체 장비사업이 점점 레드오션화되고 있고 전방산업 경기에 따라 크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미래에 대한 고민이 컸다. 그러다 새로운 미래 먹거리사업으로 적층제조를 주목하고 지난 2016년 3D프린팅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김성수 대표는 “반도체 장비에 들어가는 스핀척의 경우 중형차 한 대 값이고 고객사에 소량 맞춤 주문생산하기 때문에 3D프린팅 솔루션이 경쟁력이 있다”며 “세계적인 전자회사들도 3D프린팅 솔루션을 도입해 장비 부품을 출력하고 있으며 에이치에스하이테크도 기존 절삭가공 생산과 함께 적층제조 생산라인을 구축해 시너지를 발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적층제조가 맞춤형 생산에 최적화된 솔루션이기는 하나 아직까지 어플리케이션이 한정된데다 장비, 소재 등의 가격이 기존 공정보다 비싸기 때문에 발전이 더디고 있다. 이에 김성수 대표는 고객이 원하는 고품질·맞춤형 부품을 기존 공정보다 경쟁력 있는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면 반도체 사업모델 중 하나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와 같이 3D프린팅을 통해 항공우주, 자동차, 에너지, 반도체, 의료 및 주얼리 등 부품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는 전략을 세웠다. 롤 모델은 미국의 세계적인 적층제조 전문기업 신타비아(Sintavia), 영국의 매터리얼즈 솔루션즈(Materials solutions)이다.

이에 김성수 대표는 전세계를 돌며 유명 3D프린팅 솔루션기업들과 접촉했으며 그 결과 프랑스 10대 혁신기업인 지쓰리디랩(Z3DLAB)과 지난해 5월 지쓰리디팹을 합작설립하게 됐다. 지쓰리디랩은 3D프린팅 특수합금 소재, 공정 등 연구결과를 확보하고 있고 이를 실제 제품화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어 양사가 협력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3D프린팅 토털 솔루션 구축 대규모 투자, 2020년 시장 본격개화 기대

수요기업 만족 가격·생산성 확보 관건, 금속 3D프린터 25대 이상 설치 목표


또한 독일 EOS의 장비가 신뢰성이 뛰어나다고 판단해 EOS M290 장비를 우선 구축했으며 지난 6월에는 EOS와 적층제조 혁신센터 설립 및 장비 유통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경기도 동탄 본사에 2,000㎡ 규모의 적층제조 혁신센터가 구축됐다. 지쓰리디팹은 레이저가 4개 장착돼 40cm 크기의 부품을 빠르게 출력할 수 있는 EOS M400-4 장비를 국내 최초로 구입했으며 오는 9월 혁신센터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 장비가격은 10억원대 후반으로 알려져 있다. 소재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금속 3D프린팅용 분말전문기업인 영국의 LPW와도 리셀러 계약을 체결했다.

적층제조 양산을 위한 1차 준비를 마무리한 지쓰리디팹은 3D프린팅 디자인, 시뮬레이션, 출력, 열처리, 후가공까지 토탈 솔루션을 더욱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내재화 투자를 진행 중이다. 현재 국내외 다수의 업체들과 부품 양산화를 논의 중이며 향후 사업이 본격화되면 앞으로 금속 3D프린터를 25대까지 늘리고 폴리머 생산 3D프린터도 추가 확보할 계획이다. 금속 분말도 고객 부품 특성 맞춤형으로 직접 생산할 예정이다.

또한 현재 적층제조 전문인력 10명을 확보했으며 기술영업직을 추가 채용하고 있다. 반도체 장비시장에서 쌓아온 고품질의 고객서비스를 적층제조시장에 그대로 적용해 신뢰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부품 양산화에 반드시 필요한 품질관리 이력 추적 시스템도 구축했다.

김성수 대표는 “적층제조 솔루션에 관심있는 고객사들과 논의해본 결과 2020년이면 부품 양산화가 본격 진행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적층제조를 통한 부품 양산화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할 것이며 많은 관계자들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출처 : 신소재경제 / http://amenews.kr/news/view.php?idx=37098